명동의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지난 11일 애슬레저 룩 전문의 패션잡화 브랜드 래그해그(RAGHAG) 매장을 열었다. 래그해그는 ‘마녀가 만드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번 시즌 제품은 레인보우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텐셀이라는 천연소재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재생섬유인 모달을 대표소재로 사용해 훌륭한 터치감을 자랑한다.
래그해그는 집 근처에 나갈 때도 괜찮은 옷차림의 ‘원마일웨어’와 매 시즌 스테디셀러인 레깅스, 베스트셀러 상품인 200여가지의 캐릭터 발가락양말, 모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여름엔 패브릭 소재의 액세서리가 한정 출시되며, 올해는 가죽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