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호디자이너의 딸 최아영(34)양이 신랑 홍종화(37)군과 오는 20일(토) 오후 4시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화촉을 밝힌다.신랑과 신부는 10년전 런던 유학시절부터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마침내 오는 20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