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엘, 베를린 판타지 테마 F/W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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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 루스벨과 호흡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서로 상반된 것들의 신선한 조화, DUALISM을 추구하는 브랜드 ‘듀엘’이 2016 FW 시즌 세계적인 모델 루스 벨 (Ruth Bell)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16 SS시즌 루스벨의 유스풀(Youthful) 이미지와 듀엘의 로맨티시즘이 조화를 이루며 신선한 캠페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었다.

이번 2016FW 시즌에는 한층 더 시크해진 루스벨과 베를린의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BERLIN FANTASY’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이슈를 몰고 있다. ‘베를린 판타지’는 베를린 스트리트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컬러들과 듀엘의 쿨한 감성의 룩들이 어우러져 듀엘스러운 판타지를 보여준다.

듀엘은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컬러의 체크코트,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퍼 코트, 야상 자켓 등 아우터 중심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아이템을 젠더리스하며 웨어러블한 볼륨감 있는 형태로 재해석한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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