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친환경 부문 - 이용구 (유)오가닉코리아 대표
[제26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친환경 부문 - 이용구 (유)오가닉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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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친환경 섬유 수요창출 앞장

(유)오가닉코리아(대표 이용구)는 친환경에 대한 수요 증가 속에 전문사로 자리매김했다. 자연을 지키고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상의 대안이다. 친환경 유기농 오가닉 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원단부터 고급제품까지 다양하다.

오가닉코리아는 지난 1996년 전북 김제 공장 설립, 2003년 익산으로 공장 이전, 2006년 현대니트 APL, 2007년부터는 오가닉 원단을 편직 임가공하면서 이 분야 본격 뛰어들었다. 이어 2009년 오가닉 국제인증인 GOTS획득과 2011년에는 OE인증까지 받았다. 오가닉코튼은 3년간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토양,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결건조 방식으로 재배 생산된 면화를 말한다.

오가닉코리아 원단은 국제공인 오가닉코튼만을 사용함으로 원단에 검은 점들은 먼지가 아닌 목화씨의 일부분이다. 오가닉코튼과 일반면은 다르다. 씨앗과 토양 항정논법을 통한 생육기를 거친다. 가공역시 천연유연제 및 천연방적 가공제를 사용해 검증되지 않은 유해물질의 함유를 엄격히 규제한다.

유한회사로 설립된 오가닉코리아는 독자적인 안정성과 청정한 원료를 기초로 엄선된 국제오가닉섬유 인정업체이다.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오가닉코리아의 이용구 대표는 현대섬유를 경영하며 한국친환경섬유협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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