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대표 글로벌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전 밝혀
싱가포르 글로벌 브랜드 ‘크로커다일’이 7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재도약을 선포했다. 지난달 31일 크로커다일은 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전시회와 패션쇼 등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이날 프레젠태이션에서는 70년 연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월과 몇개 나라의 대표상품을 볼 수 있는 컨트리 존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에서 대표주자로 크로커다일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패션그룹형지와 던필드알파가 각 사의 추동 신제품을 무대위에 올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싱가포르 CEO 및 국내외 크로커다일 관계자들과 취재진, 패션그룹 형지의 최병오 회장, 던필드알파의 서순희 회장, 남성크로커다일의 전속모델이자 배우 이정재가 방문해 높은 관심과 더불어 프레젠테이션의 중요도를 감지할 수 있게 했다. 현재 크로커다일은 전 세계에 50개가 넘는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 5억달러(US$)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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