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브리티시 감성캐주얼 ‘헤지스’가 올 추동부터 남성 비즈니스웨어 라인인 ‘미스터 헤지스’를 출시한다.헤지스의 ‘미스터 헤지스’ 라인은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실루엣을 유지하도록 이탈리아와 일본의 고급 수입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십 업체와 함께 패드, 심지, 안감 등 부자재를 목적에 맞게 개발, 옷의 중량을 과감히 낮춰 기존 정장이 가진 딱딱한 느낌을 편안하게 풀어낸 것이 강점이다.
수트를 중심으로 셔츠, 바지, 자켓,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되는 ‘미스터 헤지스’라인은 단정하고 격식을 갖춘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티셔츠, 스웨터 등 캐주얼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울릴 수 있다.
LF 헤지스 남성 CD 이지은 상무는 “ 미스터 헤지스는 1960년 클래식한 감성과 영국을 대표하는 비틀즈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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