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협, 글로벌 패션포럼 성료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글로벌 패션포럼에서 패션 스마트워크(Fashion Smart Work) 혁신을 시작하라는 주제를 다뤄 패션기업들의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 9회 하반기 글로벌 패션포럼은 공유, 소통, 목적 지향 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열려 국내 패션관련 업계 및 학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글로벌 패션 포럼에서는 연초 다보스 포럼에서 제기된 산업혁명 4.0(Industry 4.0)의 개념 아래 과거의 업무 방식과 경험만으로는 대한민국 패션업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없다는 자성 속에서 열렸다.
한국패션협회는 오는 10월 26일(위챗 완정정복), 11월 25일(왕홍 파헤치기)에는 패션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심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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