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로가디스 컬렉션’ 단독기획
울마크컴퍼니(대표 이현원)는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 컬렉션’과 손잡고 프리미엄 울 수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로가디스 컬렉션은 호주 남동지역에 위치한 ‘태즈메니아’에서 생산된 메리노울을 사용한 ‘태즈매니아산 프리미엄 울스트’를 2016 F/W 롯데백화점 단독기획상품으로 내놨다.태즈메이나에서 생산된 메리노울은 섬유 중량이 19마이크로 이하인 극세사 울이다. 섬세하고 부드러우면서 무게도 가벼워 프리미엄 수트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울마크컴퍼니는 “유서 깊은 로버츠 가문의 메리노울만을 사용한 합리적 가격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수트”라며 “라이크라를 함유해 편안함과 활동성을 높이고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와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전국 롯데백화점 로가디스 컬렉션 매장 27곳에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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