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지향형 캐릭터 국내외 바이어층 탄탄
오는 18일 개최되는 박병규 디자이너<사진>의 ‘HAUS OF PBK’패션쇼에 패션계의 관심이 뜨겁다. 박병규 디자이너는 매시즌 컬렉션을 진행하면서 새롭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HAUS OF PBK’는 유일무이한 ‘마켓지향형’ 디자이너 캐릭터 브랜드로서 이미 국내는 물론 아시아국가에 상당한 마니아층(바이어)을 구축했다.
모든 제품 즉 100%를 자체 생산라인을 통해 국내생산하고 있으며 백화점을 버금가는 고품격 하이앤드 제품을 소비자에게 누구보다 빠르게 전달하고 유통하는 브랜드이다.아시아 최대의 도매의류시장인 동대문 재래상권에 과감하게 자리잡아 진정한 글로벌 마케팅과 세일즈를 전략으로 패스트&하이퀄리티를 실현함으로써 ‘해외SPA의 유통방식을 표방하나 고품격의 완성도있는 품질의 상품을 제시’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쇼는 ‘리얼리스틱 드림(REALISTIC DREAMS)’을 컨셉으로 꿈과 현실의 변주, 균형을 의상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리얼리스틱한 모노톤을 베이스로 풍부한 컬러와 텍스쳐 레인지들이 반복되는 한편의 드라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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