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자 아카이브전시 ‘Tactus(촉각)’ 연장
한혜자 아카이브전시 ‘Tactus(촉각)’ 연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 디자이너 한혜자(Haneza)의 아카이브 전시인 의 전시 기간이 11월 9일에서 11월 20일로 11일 간 연장된다.

서울패션위크 전야제 오프닝으로 막을 연 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둘레길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는 패션 디자이너 한혜자의 40여 년 디자이너 인생과 철학을 총망라해 그간 작업해 온 아트-투-웨어(Art-to-wear)와 설치미술 작품, 영감의 원천이 된 소품들 8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 기간 연장은 오랜 기간 패션 업계에서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작업해 온 디자이너 한혜자의 패션과 아트 작업을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객에게 한국 패션의 위상과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