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이 에델바이스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탄력 케어 크림인 ‘플라워 셀 크림’을 새롭게 내놓고 본격적인 홍보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플라워 셀 크림’은 추운 겨울 알프스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꽃피우는 에델바이스 식물의 줄기세포 성분이 함유된 탄력 보습 크림이다. 스테디셀러인 달팽이크림을 잇는 주력군으로 기대하고 있는 라인이다.회사측은 플라워 셀 크림 출시와 함께 전속모델인 김연아의 새로운 광고 방영도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김연아가 지니는 깨끗하고 맑은 아름다움이 마치 꽃이 피어나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해 김연아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또 본격 출시에 앞서 지난달 26일 한정 판매한 ‘잇츠스킨 플라워 셀 리미티드 스페셜 키트’ 300개가 하루만에 완판돼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 키트에는 김연아가 전하는 응원 메시지와 블루밍 부케, 석고방향제 등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핵심성분인 에델바이스 캘러스 배양추출물이 피부에 강력한 에너지를 부여하며 플라워 복합 추출물을 함유해 기존 탄력크림보다 보습감을 높이고 진정효과를 더했다. 실제 피부탄력 개선효과 인체 적용시험 결과 4주후 연구대상자의 86.4%가 피부 탄력이 증가했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그만큼 플라워 셀 크림은 피부 탄력은 물론 촉촉하면서도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 화사하고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잇츠스킨은 ‘플라워 셀 크림’과 함께 ‘플라워 셀 토너’와 ‘플라워 셀 에멀전’ 등 3종으로 라인을 구성했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MN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