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대표 박성수)의 글로벌 스포츠 뉴발란스(NEW BALANCE)가 후원한 ‘2016 중앙서울마라톤’이 성료됐다. 6일 진행된 이번 국제마라톤대회는 지난 1999년 88서울올림픽을 기념, 계승하기 위해 시작된 이후 올해로 18회째를 맞았으며 뉴발란스는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제공함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기여했다. 뉴발란스는 풀코스에 도전하는 젊은 크루 러너 20명으로 구성된 TEAM NBx와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팀이름인 NBx는 뉴발란스 최상위 상품라인 (NBx : New Balance Experts)에서 영감을 받은 것. 이 대회에서 2시간 54분 58초로 본인 최고 기록을 달성한 TEAM NBx 정홍석 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록을 더 단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점점 더 훈련량을 늘려 다음 대회에서도 최고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대회, TEAM NBx에게는 싱글렛과 레이싱화 1400v4, 훈련 안정화 860v7 등이 제공됐다. 특히, 전문 러너를 위한 860v7은 에어메시가 어퍼에 적용돼 최상의 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밑창의 티빔(T-Beam)이 러닝 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미디얼 포스트(Medial Post)가 내장돼 발목이나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되는 내전현상을 막는다.
뉴발란스의 쿠셔닝 기술 애브조브(Abzorb) 시스템과 서포트를 위한 액티발라이트(Actevalite)가 결합돼 충격 흡수와 반발력을 극대화해 안정화 훈련 및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에 걸맞은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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