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슬로우라이프지향 25~35세대 겨냥
슬로우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컨템포러리 감성의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내년 봄 런칭한다. 과도한 기능성과 디테일을 배제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제품이 주류를 이룰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내년 봄 런칭을 앞두고 지난 15일 LF서관에서 프레스와 바이어를 초청한 프레젠테이션을 열어 신상품을 첫 선 보였다.
LF스포츠신규사업부장 손광익 상무는 “대다수 선진국가들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시장은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자 하면서도 패션에 관심이 높은 소비층을 겨냥, ‘제2의 아웃도어 시장’으로 불릴 만큼 매력적인 마켓”이라며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전진화된 스포츠문화와 최신 트렌드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차별화 할 것”이라고 방침을 설명했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2020년까지 1000억 매출을 목표로 시장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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