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에 위치한 패션 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이 오늘(25일)부터 역대급 대형 행사들로 ‘윈터 페스티벌(Winter Festival)’의 화려한 막을 연다. 본사직영 나이키 상설매장에서는 ‘나이키 블랙프라이데이’를 열어 25~27일까지 단 3일간 전 제품 25% 파격 추가 할인한다. 아디다스 아울렛에서는 윈터 자켓 최대 60%, 오리지널 & 아웃도어 상품을 12월 4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2월 1일부터는 5일간 ‘제로투세븐 패밀리 세일’이 기획돼 알퐁소, 포래즈 등이 최대 95% 할인된 가격인 3000~90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올 겨울 예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강추위 대비 다양한 행사들이 눈길을 끈다. 고품격 프리미엄 아우터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우터 초대전’이 25~30일 까지 열려 무스너클, 맥케이지, 노비스 등이 50~35% 할인 판매된다.1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25~27일까지 ‘노스페이스 창고대개방전’, ‘M.할리데이 최저가전’ 등의 행사가 열린다. 12월 2~4일까지 ‘디스커버리 베스트 상품전’, ‘1년에 단한번! 디키즈 겨울상품 창고개방전’ 등의 행사가 연이어 마련돼 겨울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게다가 올해도 어김없이 ‘제10회 스키&보드 종합대전’이 개최돼 라시엘로, 데상트, 골드윈의 장비 및 의류를 12월 6일부터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구매회원들을 위한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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