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심일보) 산하 서울패션센터가 세계 속에 서울을 알리고 패션?문화?관광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2007 F/W 한류패션페스트벌을 개최한다. 오는 2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는 물론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에 이어 열리는 한류패션페스티벌은 서울 컬렉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패션쇼에 한류스타들이 모델로 나서 세계 속에 서울의 패션은 알린다는 차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스타들의 참여로 일반인들의 관심을 더욱 높여 패션쇼의 대중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는 최지우, 정준호, 신현준, 앤디, 브라이언, 성시경, 백지영, 현영, 함소원, 추자영 등 많은 인기연예인들이 패션쇼에 나서며 참여가수들의 미니콘서트 등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