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엘(대표 지홍찬)의 여성복 ‘마레몬떼’가 최근 독산 노보텔 엠버서더호텔 2층 백제홀에서 점주, 유통 바이어 및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스프링 컨벤션을 개최했다.

마레몬떼는 한층 톤 다운된 컬러감과 세련된 착장의 봄 신상품을 공개했다. 키 컬러 머스타드를 중심으로 그린, 블루, 네이비, 베이지 등의 풍성한 컬러감과 고급감을 높인 디테일,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다채로운 착장, 레벨업 된 소재감 등으로 점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컨템포러리 여성복으로 가두 시장의 틈새를 겨냥하면서 상품 변별력이 높다는 긍정적인 호평을 받으면서 올해 공격적인 전개를 앞두고 있다. 대리점 전용 상품 비중을 높이고 새로운 착장을 위한 뉴 베이직 상품의 균형감 있는 상품 구성으로 마니아층 형성과 시장 점유 확대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