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가 외국인들과 함께 이태원 일대를 달리며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는 ‘이태원 필 더 러쉬(Itaewon Feel the Rush)’를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태원 필 더 러쉬는 아식스 이태원 러닝 전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진행된 러닝 프로그램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총 60명의 러너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남자 3명, 여자 3명씩 각각 10개 팀으로 나뉘어 이태원역부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이르는 왕복 3Km 구간을 달리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더불어 곳곳에 숨겨진 아식스 깃발을 찾는 팀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특별 이벤트로 미션 수행 현장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가장 많은 미션을 성공한 우승팀에게는 팀원 전원에게 반얀트리 숙박권과 러닝화 퓨젝스 러쉬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그 밖에도 2등 팀에게는 TomTom Watch가, 3등 팀에게는 MMS Tights가 제공됐다. 한편, 아식스 이태원 스토어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컨셉의 러닝 전문 스토어다. 친환경적 요소와 영상을 포함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최적의 제품 체험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아식스의 독자적인 발 계측 장비 ‘아식스 풋 아이디 시스템’에서 보다 발전된 발 계측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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