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몇 몇 브랜드가 독점하던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현재 패션은 보름 위주로 트렌드 시계가 변화 할 만큼 너무나 빠르다. 트렌드를 쫓기보다 가장 잘하는 것, 브랜드만이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집중해야 하는 게 명제다.”
- 모 브랜드 대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은 과거 데이터보다는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혁신 기업은 과거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런데 대기업은 이커머스 시장에서 과거 데이터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 업계 관계자
○…“브랜드 독자 생존 어렵다. 루이비통·슈프림, 베트멍·챔피온 등 거대 브랜드마저 협업을 통해 생존 방식을 찾는다. 이젠 해외 유명 브랜드 일지라도 혼자 이슈를 만들기 힘든 시대가 왔다.”
- 업계 관계자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