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완, 13번째 뉴욕컬렉션 성황리에
손정완, 13번째 뉴욕컬렉션 성황리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정완 디자이너가 ‘80’s Rewind’를 테마로 80년대의 스타일을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감각으로 풀어냈다. 손정완 디자이너는 13번째 뉴욕컬렉션을 지난 11일 오후 2시 Gallery Ⅲ at Skylight Clarkson Sq-550 Washington Street에서 개최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80년대를 떠올리게 만들고 싶었던 손정완 디자이너는 그 시대의 다양한 변화와 영향력처럼 여러 가지 컬러와 텍스처를 가지고 드라마틱한 패션쇼를 연출했다. 자유로움과 성별의 개념을 뛰어넘은 80년대의 스타일에 손정완만의 감각을 담아 풀어낸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의 화려함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믹스 매치 스타일링으로 그녀가 재해석한 글램시크의 절정을 보여줬다. 그 시대로 돌아가 강렬하면서도 자유롭고 과장된 실루엣들이 포인트가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