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캐릭터 ‘본’(대표 이장훈, 이종우)이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세 번째 ‘보니아 클럽 데이 파티’를 개최했다.
‘본 투 카지노(BOrN To CASINO)’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파티는 패션 피플과 유명 모델 외에도 실제 딜러들을 초청해 장내에 마련된 블랙잭, 룰렛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드레스 코드는 ‘리치맨 & 바니걸’으로 설정돼 파티의 카지노 컨셉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보니아’는 브랜드(BON)와 마니아(Mania)의 합성어로 '본' VIP 및 충성고객을 의미한다. ‘본’은 고객과의 문화적, 정서적 소통을 위한 클럽파티 등 꾸준한 문화·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고객과의 관계망을 확장시킬 방침이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