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찬 벤텍스 대표, 국회 국방세미나 주제발표
앞으로 광발열· 초속건· Army face 등 첨단 섬유기술이 군 전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입는 화장품 개념의 ‘Army face’는 위장기술을 간편하게 할뿐더러 외국산 고가제품을 대체하는 특수 방수소재 국산화 사례로 떠올랐다.
이 날 세미나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주승용 원내대표, 정동영 의원 등 15명의 국회의원과 방위사업청장, 국방기술품질원장, 국방부, 육해공군, 해병대 군 지휘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벤텍스의 첨단 섬유기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벤텍스는 2016년부터 군화용 소재 납품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국방사업을 전개하는 등 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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