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레이디스’가 음식을 주제로 한 온라인 전용상품 ‘그린 빈폴’라인을 선보이면서 2030세대를 공략한다. ‘그린 빈폴’ 라인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과일과 채소 등 컬러와 특징을 접목해 신선하고 위트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중심으로 그래픽 티셔츠, 오버사이즈 아우터 등 감성적 아이템 들에 사과, 배추, 파, 샐러리 등 모티브의 자수, 패치워크를 프린팅을 통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강조했다. ‘그린 빈폴’라인의 오버사이즈 트렌치는 29만9000원, 스트라이프 셔츠는 11만9000원, 티셔츠는 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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