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키, 빗살무늬, 블루필드, 수피, 휴스토니, 본인더랩 등 대구경북지역 6개 레저웨어 전문 브랜드가 중국 최대 패션전시회인 CHIC에 출품한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백덕현)은 이들 기업들은 15일부터 3일간 상하이 NECC에서 개최되는 CHIC에 참가한 뒤 20일부터 상해 VTOV쇼룸에 입점, 실질적인 수주 상담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VTOV는 중국내 유력 패션쇼룸으로 수주회 기간 중 방송홍보와 수주 상담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레저 프로젝트 일환으로 글로벌 레저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하는 레저웨어 개발을 목표로 3년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에 프로골퍼들이 만드는 ‘휴스토니’ 골프웨어를 비롯 빗살무늬의 레쉬가드 브랜드, 빗살무늬를 비롯 골프웨어 유명 브랜드 발렌키 등 6개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