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바이질스튜어트’ 슈즈라인 본격 전개
‘질바이질스튜어트’ 슈즈라인 본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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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트렌드추구 여성고객 타겟...가성비 갖춰
LF(대표 오규식)의 ‘질바이질스튜어트’가 2017년S/S부터 슈즈라인을 전격 출시한다. 슈즈라인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스타일리시한 멋을 추구하는 20~30대 여성고객들을 타겟으로 격식을 갖춘 착장에 어울리는 세련된 드레스 슈즈와 캐주얼에 어울리는 감각적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주력 선보인다.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드레스 슈즈라인은 미들힐을 사용해 실용성을 높인 펌프스부터 날렵한 앞코의 스틸레토 로퍼, 앞 절반은 로퍼 뒤 절반은 슬리퍼인 블로퍼, 신발의 뒷부분이 스트랩으로 된 슬링백에 이르기까지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했다.남녀 공동 커플신발로도 활용 가능한 스니커즈 라인은 화이트와 블랙컬러의 심플한 캔버스 운동화와 최근 스포티즘 강세로 인기를 끌고 있는 테니스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운동화 바깥쪽 밑창인 아웃 솔을 두껍게 디자인한 오버 솔과 끈을 없앤 독특한 밸크로 디자인 등을 적용해 유니크한 감성을 보여준다.

가격대는 드레스슈즈 라인이 15~23만원 대, 스니커즈 라인이 4만원~9만원 대로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층을 겨냥해 합리적으로 제안한다. LF의 슈즈 중심 리테일 편집숍 ‘라움에디션’의 전국 매장과 LF몰 내 ‘라움에디션’코너를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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