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비의 큰 화두는 대선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동안 대선은 대선 직전·후의 소비 심리 변화에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대선 직후에 소비심리가 회복되었고 소비성향도 증가했다. 이는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움츠렸던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조기 대선 5월 전후로 다소나마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길 기대한다.”
- 업계 관계자
○…“우리나라는 물류의 천국이지만 기본 인프라는 이와 거리가 멀다. 개발이나 디자인에 신경쓰는 만큼 전체 시스템을 알 수 있는 RFID(전자태그 또는 무선식별)나 바코드는 제품에 꼭 필요하다.”
- 브랜드 관계자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에 국내시장이 대응할 수 있도록 동남아시아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하루 빨리 현실이 되길 바란다.”
- 명동 모 브랜드 매장 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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