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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뛰어난 프리미엄 男잡화 시장 기린아

에이치앤아이웍스(대표 조홍덕)의 조르지오레달리는 백화점 남성복 브랜드 70%에 OEM 공급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런칭됐다. 에이치앤아이웍스가 다년간 쌓은 노하우로 만든 프리미엄 남성 잡화 브랜드로 국내 유통과 해외 진출에 나섰다.

조르지오레달리는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어반 캐주얼 감성을 담은 구두, 지갑, 벨트 등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3040대 남성이 메인 타겟층이다. 가죽과 금속을 테마로 전개한다.조르지오레달리는 모든 아이템은 자사에서 100% 기획돼 단가경쟁력이 뛰어나다. 국내 유통구조상 브랜드에서 기획하기 어려운 고퀄리티 원자재와 고품질 생산 방식이 채택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품질과 퀄리티 높은 가성비 제품으로 승부한다.

에이치앤아이는 국내 남성복 브랜드에 지갑, 벨트, 커프스링크, 넥타이핀 액세서리를 ODM 납품하는 회사다. 13년전부터 업계 최초로 커프스링크 세트물에 3D디자인을 도입해 3D모델링 작업으로 혁신을 창조하고 있다. 닥스, 갤럭시 등 백화점 중심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