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協, 511건 상담…中 SNS 홍보 지속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우수 인디브랜드 17개사와 K-Fashion 공동부스로 참가해 총 511건 상담실적과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등 긍정적 성과를 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인디브랜드 CHIC 참가는 2016년 인디브랜드페어 참가브랜드 중 1, 2차 심사 및 중국 바이어 선호도를 반영해 여성복 8개사와 남성복 5개사, 패션잡화 4개사가 했다.
한국패션협회는 중국 대표 SNS 플랫폼, ‘위쳇’에 오픈한 K-Fashion 계정에 참가 브랜드 정보를 사전에 업로드 해 CHIC 전시회 바이어 상담에 적극 활용했고 행사 후에도 다양한 컨텐츠 업로드 및 위쳇 마켓 운영 등 인디브랜드에 대한 중국시장 홍보 및 비즈니스 연계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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