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런칭한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 (MICHAEL KORS ACCESS)’ 가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해 런칭 후 패션과 테크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 라인 성장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새로운 마이클 코어스 엑세스 워치는 여성용 ‘소피 (SOFIE)’, 남성용 ‘그래이슨 (GRAYSON)’ 2가지로 출시된다. 기존 출시된 제품과 같이 아몰레드 터치 스크린 방식과 업데이트 소프트 웨어를 사용해 스타일과 소셜 미디어 연결 기능, 혁신적인 기술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가느다란 실루엣의 여성적인 소피 제품은 얇고 가벼운 바디케이스와 둥근 시계 디스플레이에 파베 큐빅 디자인을 더했다. 실버, 로즈 골드 등 다양한 컬러와 스트랩 조합을 선보인다. 그래이슨은 모던한 남성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스마트 워치로, 럭셔리하면서도 동시에 스포티한 룩을 연출한다. 다양한 컬러와 스트랩을 선택할 수 있다.

마이클 코어스는 “향후 패션 업계는 훌륭한 디자인, 개개인의 스타일, 혁신적인 기술, 이 모든 것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뛰어난 기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스마트 워치와 하이브리드 워치의 새로운 세대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