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공장 5월 본격 가동
연 매출액 1000억 원대의 메머드급 기업이 90년대 전후반 이후 수 십 년만에 대구섬유업계에서 다시 탄생할 전망이다. 동진상사(대표 노정자) 新공장(대구염색산업단지내) 신축공사(6900㎡ : 구 성안염직 부지)가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빠르면 5월경 공장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동진 측은 밝혔다.
동진의 대규모 공장 확장에 따라 코듀라, 에어백 소재, 옥스퍼드 직물 등 주요 생산 품목들의 생산량이 2배 이상 크게 늘어나 연간 매출액이 1,0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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