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에스콰이아(대표 강수호)의 드레스화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몸 균형을 잡아주는 E 밸런스 구두를 새롭게 선보이며 올해도 기능성에 집중한다.
E밸런스 구두 시리즈는 특허 등록을 마친 기능성 중창을 사용했다. 몸 중심을 발 안쪽으로 모아 11자 모양을 유지하게 자세를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발 아치 부분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몸 전체 충격을 흡수한다. 체중을 가장 많이 받는 구두 앞뒤에는 10개 고탄력 스프링이 내장돼 있어 무릎 관절에 오는 충격을 감소시킨다.이번 시리즈 구두는 한국신발피혁연구소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근육 피로도 측정 실험에서 하루 피로도를 34%까지 낮춘다는 결과가 나왔다. E밸런스 구두는 투박한 디자인 기능화와 달리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구성,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남녀화 각각 4종과 컴포트화 남화 2종, 여화 4종 총 14종을 선보인다. 임후정 형지에스콰이아 제화사업본부장은 “다가오는 봄에는 직장인들이 E 밸런스 구두를 신고, 워커홀릭(Workaholic)이 아닌 워크홀릭(Walkholic)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에스콰이아는 오는 8일 2017 서울 모터쇼 현장에 E밸런스 체험 팝업 스튜디오를 연다. 당일 현장에서 직접 E밸런스 구두를 신어볼 수 있는 체험 행사와 사은품 증정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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