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무를 심은 2ha를 포함, 2021년까지 강서 한강공원 일대 총 20ha(건평 20만㎡, 약 6만평) 규모 탄소상쇄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개발 중단으로 황폐화된 한강변에 나무를 심어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이 한강변 수질오염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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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무를 심은 2ha를 포함, 2021년까지 강서 한강공원 일대 총 20ha(건평 20만㎡, 약 6만평) 규모 탄소상쇄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개발 중단으로 황폐화된 한강변에 나무를 심어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이 한강변 수질오염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