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브랜드 차별성·우수성 부각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노동훈)은 대구경북 패션계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4월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중국 대련패션위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대구지역 대표 브랜드인 LBYL(디자이너 이유정)을 출품시켜 패션위크를 방문한 전 세계 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대구 지역브랜드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알렸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노동훈 이사장은 “세계최대 패션의류 시장인 중국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역적인 공략을 통해 점차 시장을 확대해나가는 전략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