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17ss 시즌 ‘푸마 바이 리한나 컬렉션(FENTY Puma by Rihanna, 이하 ‘리한나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출시한다. 리한나 컬렉션은 지난 17ss 시즌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를 장식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푸마의 스포츠 스타일에 마리 앙투아네트로 대표되는 18세기 프랑스 ‘로코코’ 풍 패션을 접목해 우아하고 화려한 왕실의 아름다움을 푸마만의 스트리트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 2차 라인업은 스니커즈 라인과 의류 라인으로 구성 됐다. 스니커즈 라인은 관능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뮬 힐(Mule Heel)’과 유니크한 매력의 ‘스니커 부츠 스트랩(Sneaker Boot Strap)’이 출시됐으며, 의류로는 ‘오버사이즈 크루넥 티셔츠’, ‘슬리브 타이 스웨트셔츠’, ‘LS그래픽 후디’ 등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리한나 컬렉션’ 2차 라인업은 오는 13일부터 판매한다. 스니커즈 라인은 분더샵, 비이커, 온더스팟 등에 출시되며, 의류와 악세사리 라인은 분더샵과 푸마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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