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팩토리, 2018 S/S 스포츠 트렌드 세미나 - 진일보한 융합 웰니스 액티브…‘현재의 삶’을 디자인하라
크리에이티브 팩토리, 2018 S/S 스포츠 트렌드 세미나 - 진일보한 융합 웰니스 액티브…‘현재의 삶’을 디자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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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렛은 ‘럭셔리 유스컬쳐’ 알리는 신호탄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대표 한선희)가 뉴시즌 스포츠 트렌드를 지난 6일 섬유센터 3층에서 성황리에 발표했다.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는 2018 S/S스포츠 트렌드를 발표하며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한 급진과 진보의 세계를 전망했다. 스포츠와 아웃도어, 골프의 경계가 무너진 가운데 ‘Wellness Active’카테고리 안에서 퍼포먼스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낸 스포츠 마켓은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건강과 휴식, 기능과 스타일, 문화와 개성이 어우러지며 전 패션 마켓의 거대한 트렌드 핵으로 부상중이라고 밝혔다.그 배경으로 기술의 혁신은 인간과 모든 사물의 경계를 통합시키며 보다 더 정교하고 보다 더 똑똑해 진 초연결성(Hyper-Connected)의 세대 & 초지능화(Hyper-Intellignet) 환경을 구축하고 가상과 현실의 중첩, 인종과 문화의 융합, 과거와 현재의 교차, 일과 휴식이 혼합되는 새로운 삶의 변화 속에서 우리는 그 어떤 시대보다 이성적인 ‘지능’과 감각적 ‘직감’과 정신적 ‘향유’의 균형과 조화를 들었다.

또 ‘미래를 향한 현재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 갈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편안하고 즐거우며 활기찬 삶을 위해 이제는 우리 스스로 모든 것을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는 최적화된 균형감각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며 삶을 컨트롤할 수 있는 최고의 기능은 디자인으로부터 강조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는 4가지 트렌드 방향성과 마켓 솔루션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정보제공: 크리에이티브 팩토리>

2018 S/S 마켓 인사이트 & 솔루션

1. FIRST BASE
많은 소비자들이 현재의 삶을 즐기고 자발적으로 혼자를 선택하게 되면서 삶의 균형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가치로 대두되고 있다. 일상안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게 되고 그것이 또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낸다.

키워드: 1. Work & Play, Co-Lifestyle. 2. 시공간의 효율 #홈트 3. 휴식과 안정을 소비!

NOTICE: 일상안에서 신체, 정신, 감성의 밸런스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웰니스를 제공해야 한다. 기술은 그 안에 숨겨진 상태이지만 고효율을 위해 더욱 과학적, 의학적 접근이 요구된다.
*Effortless Reboot:회복을 위한 리부팅은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해 진행된다. 과학적 접근을 통해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해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안된다.

ZeroFat iR1운동시스템은 광선 요법을 사용해 체중 감량을 촉진시키고 콜라겐수치를 높여준다. 적외선이 방출돼 사용자의 체온을 상승시키고 셀룰라이트의 모양을 줄여 칼로리를 44% 더 빨리 태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사진>

*Well -Conditioning: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수면과 휴식이 최상의 액티비티가 된다.

The Calm Box: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제품들을 큐레이션해 배송해주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명상과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줄 수 있는 책, 명언집, 허브티, 담요등의 아이템으로 구성. 점차 구독자가 증가하며 대중적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다.<사진>

*No Disruptor Using: 사소한 불편이라도 집중을 흐릴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의 제가가 기능이 돼 제공된다.

Quick Shoe Lace: 한손으로 편하게 뛰거나 풀 수 있는 신발끈으로 킥스타터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 중이다.<사진>

2. Act, Cut, Play!
젊은 세대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겼던 유스컬쳐는 이제 전 세대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크리에이션의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독특한 문화와 예술적 감각은 분야와 장르를 넘어 어디에나 요구되는 필수적 럭셔리 요소가 되고 있다.

키워드: 1. 미완성의 아름다움, 유스컬쳐 2. 장르를 거부하는 문화 3.세대를 초월하는 취향저격. NOTICE: 유스컬쳐에게 어필하기 위해 그 들이 스스로 가지고 놀수 있는 문화코드를 제공해야 한다. 다양성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공간과 컨텐츠, 매력적 아이템들이 필요하다.

*Make it Hip Collage: 새롭고 힙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장르와 컨텐츠의 콜라주.
Hiplet: 최근 미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힙렛은 힙합과 발레를 결합해 새롭게 제안되고 있는 운동이자 댄스이다. <사진>

*New Nostalgia: 현재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노스텔지아가 펼쳐진다
Crush Town: 주문진에 위치한 크러쉬타운은 서핑샵이자 카페이며, 짐센터이자 게스트하우스이다. 서핑이라는 것을 주제로 즐길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제공, 제품이 아닌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사진>

3.Psych, Drifter
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은 점차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일상을 파고 들어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는 기능뿐 아니라 인간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담당하고 새로운 창의와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아트로 확장되고 있다.

키워드: 1. 인공 휴양지로의 여행 2. 상상이 일상이 되는 현실 3. 몰입적 경험의 엔터테인먼트
NOTIC: 다중적 감각은 쾌락적 유희를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기능하기 위해 좀 더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환각적 판타지를 제공할 수 있는 경험과 플랫폼이 요구된다.

ASMR Experience: 감각의 경험을 극대화시켜 쾌감의 경지에 다다른다.
Chroma Yoga: 런던의 크로마 요가는 음향 주파수와 아로마 테라피를 결합해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각 클래스는 컬러에 따라 구분되고 각 컬러마다 색상 에너지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피로감, 생산성, 정신적 치유 등에 있어 다른 정도와 효과를 제공한다.<사진>

Collaboration with Hyper Zone: 현실과 가상이 동시에 존재하는 하이퍼 존을 통해 판타지적 경험과 정신적 휴식이 동시에 이뤄진다.
Sony’s Wow Factory: 소니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가상체험, 리얼한 가상 여행을 위해 몸의 움직임에 따라 각기 다른 진동을 전하는 Synesthesia Suit, 우주에서 스피닝하는 느낌을 가져다 주는 사이버 짐 & 뮤직 비주얼 라이저, 프로젝션을 이용한 스파이더맨 클라이밍 등을 제안하고 있다.<사진>

Everywhere Digital Platform: 디지털 플랫폼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취향을 선택하는 수단이 된다.
NIKE+RUN CLUB Shanghai Pop-Up: 미래지향적인 느낌의 인터랙티브 공간으로 연출된 나이키 런 클럽의 상하이 팝업 스토어, 6각형 구조 안에서 포드형 유닛의 러닝머신들이 제공되며 전문가와 함께 하는 트레이닝, 건강 리빙 프로그램 등을 경험 할 수 있다.<사진>

4..Golden Ritual
디지털 판타지의 글로벌화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반대급부적으로 최소한 가치를 찾아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현상들이 보여지고 있다. 기존의 편견이나 차별에 구애받지않고 새로운 문화에 대해 탐구하고 자연과 핸드 크래프트의 가치에 귀를 기울인다.

키워드: 1. 새로운 문화의 등장 2. 슬로우라이프에 대한 욕구 3. 가치있는 경험의 중요성
NOTICE: 문화와 가치에 대한 탐구가 새로운 삶의 방식과 활동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방법과 새로운 시각들이 요구된다. 디지털 기반 환경 속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면서 최소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것들을 찾게 된다.

Rethink Paradigm: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인다.
NIKE Hijab Collection: 나이키에서 최초로 선보인 히잡 컬렉션. 무슬림 소녀들을 타겟으로 하는 이 제품은 무슬림 여성 운동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무게, 이동가능성, 통기성에 대한 피드백을 반영, 스트레치 히잡을 개발했다.<사진>

Primal Activity: 원시적으로 회귀하는 듯한 액티비티는 또 다른 경험을 만들어 내는 활동으로 재생산된다.
Goat Yoga: 뉴욕 울버니 시의 한 농장에서 시작하면서 화제가 된 염소 요가 클래스.<사진>

경치 좋은 농장에서 이뤄지는 염소요가는 염소와의 교감뿐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 치유에도 효과적이라는 것 때문에 하루 1200명이 대기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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