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기술 접목 해외수출까지 노린다
플러스투퍼센트(대표 김수경)의 프리미엄 플리츠 여성복 ‘마리마린(MARIE MARIN)’이 여성복 시장을 노크한다. 마리마린은 성숙한 딸의 이름을 의미하는 ‘마리’와 바다(엄마)를 뜻하는 '마린'을 결합한 네이밍이다. 엄마와 딸이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플리츠 의류라는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현재 현대백화점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7월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해외박람회에 참가한다. 국내 10개사 가운데 하나로 선정이 되어 해외 수출의 물꼬도 틀 수 있게 됐다. 마리마린은 주요지역 내 직영점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마리마린은 지난 4월14일 경기도 분당 라온스퀘어에서 런칭 파티 겸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날 런칭 패션쇼에는 약 40여 가지의 모던하고 다채로운 디자인의 플리츠 의류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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