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류업체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社는 ‘유니클로(Uniqlo)’의 일본 내 3월 총판매량이 10.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하락세는 기간 내 발생한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에 기인한 것으로 ‘유니클로’의 작년 대비 동일점포 매출은 10.5%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160개의 그룹스토어가 지진 피해를 입었지만 그 중 146개의 스토어는 복구됐으며 현재 정상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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