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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트리트, 자사 브랜드 총 출동
숲 갤러리 이색 공간 대형 매장 오픈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쇼핑몰 트리플 스트리트에 ‘숲 갤러리’ 뿐 아니라 ‘비지트인뉴욕’, ‘플러스에스큐’, 남성 캐주얼 ‘애드호크’ 까지 4개 브랜드가 총 출동해 가족단위 고객들을 적극 공략한다.

우선 대표 매장으로 130여평 규모의 숲 갤러리 매장이 눈길을 끈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숲 갤러리는 에코(eco) & 펀(fun)의 요소를 담은 가드닝 컨셉으로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널찍하고 쾌적한 숲 속 갤러리에 온 듯 한 편안한 느낌의 쇼핑은 물론 휴식과 위트까지 더한 공간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새로운 컨텐츠로 신선한 매장을 선보였다.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 숲 브랜드의 기본 아이덴티티에 다양한 인테리어 구조물과 소품으로 각 섹션마다 별도의 공간으로 포인트를 줘 안테나샵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숲 의류뿐 아니라 키즈, 가방, 슈즈, 액세서리, 데님 등 풍성한 풀 라인 구성의 상품을 선보여 가족단위 쇼핑객과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관계자는 “숲 갤러리 매장은 단순히 의류 판매 뿐 아니라 가족의 휴식과 놀이를 즐기는 복합 쇼핑 공간으로 선보여 오픈 직후부터 고객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