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인 강화 경쟁력 제고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전개하는 잡화 브랜드 ‘발리스윗’이 현재까지 전년대비 70% 고공 신장으로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 경쟁력 제고를 통해 활기를 도모한다. 지난해 100% 천연 소가죽의 10만 원대 초중반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이 높은 인기를 끌면서 이번 시즌 퀄리티를 더 높이고 가격 폭을 넓혀 다양한 고객 니즈를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라인은 커리어 우먼을 위한 ‘비즈니스 라인’과 캐주얼함이 가미된 ‘유니크 라인’이다. 그 중 이번 핵심 아이템은 천연가죽 버클 토드백과 버클장식 미니 가죽백, 크로스백 3가지를 출시했다. 유니크한 뱀피무늬의 천연가죽 버클 토드백(BH2WAB40, 13만9300원)은 입구 부분의 버클장식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사용이 용이하다.
사이즈에 비해 넉넉한 수납이 가능해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런 느낌의 토트백이다. 스트랩끈이 포함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버클장식의 미니 가죽백(BH2WAB71, 14만9800원)은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제작된 사이즈로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어떤 의상에도 착용하기 좋은 무게감으로 실용적이다.
숄더백과 크로스백 두 가지 모두 연출이 가능하다. 버클장식 가죽 크로스백(BH2WAB79, 17만3600원)은 깔끔하고 정교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여성스러운 느낌의 미니사이즈 토트백이다. 트렌디한 컬러의 금속 버클장식과 고급스런 플랩 모양으로 포인트를 줬다. 스트랩끈이 포함돼 토트백과 숄더백, 크로스백 3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발리스윗 관계자는 “ 이번 프리미엄 라인 가죽백 시리즈의 초반 반응이 좋고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등 유통 다각화 및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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