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휘원 2000만 원 상당 바자회 물품 기증
진도모피, 엘페, 우바 등을 전개 중인 진도(회장 임오식)가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지난 5월22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7 신상품 발표회 행사에서 설립 50주년 기념 바자회를 앞두고 있는 명휘원에 2000만 원 상당의 바자회 물품을 기증한 것.
이 회사 관계자는 “진도는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며 “뜻 깊은 2017 신상품 발표회 행사 자리를 빌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복지법인 명휘원 설립50주년 기념 바자회는 오는 9월23일~24일 안산 25시 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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