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트로피 트렁크와 트로피는 노하우, 완벽과 예술성을 추구하며 프랑스 장인정신을 널리 알린 두 브랜드의 조우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루이 비통 트렁크와 함께 수여되는 트로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보석상이자 금세공 업체 메종 멜레리오(Masion Mellerio)가 제작을 맡았다. 트로피 트렁크는 지난 10일(여성 단식)과 11일(남성 단식), 남녀 단식 결승전 직전 트로피 전달식에서 수잔느 렝글렌 컵, 머스킷디어스 컵과 함께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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