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서비스 차별화전략 주효
불황기에도 스타일 아티스트를 표방하는 ‘예작’이 지난 5월 한달간 1억원이상 돌파 매장의 속출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형지I&C(대표 최혜원)는 ‘예작’의 롯데 잠실점이 1억 8000여만원으로 5월 최고 매출을 갱신했고 전년보다 10%이상의 신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AK수원점, 갤러리아 수원점, 롯데 노원점, 롯데 부산점 등도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런칭 20주년을 맞은 예작은 다양하고 신선한 상품 구성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셔츠의 거장 ‘안토니오 라베르다’가 직접 디렉팅한 감각적인 셔츠도 올 하반기에 출시해 고급화, 차별화 전략을 고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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