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오는 19~20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도심 속 봅슬레이(BOBSLEIGH IN THE CITY)’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열기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도심 속 봅슬레이’는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서울특별시 및 강원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행사 참가자는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길이 300m, 높이 22m 워터 슬라이드에서 봅슬레이 모양으로 제작된 튜브를 타면서 올림픽을 간접 체험하며 올림픽 열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후원사로 참가하는 노스페이스는 1000여명의 행사 스태프 공식 복장을 협찬하고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워터 봅슬레이 탑승권을 증정한다. 또한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홍보부스에서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활용한 라이선스 제품과 워터스포츠 관련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먼저 공식 행사가 열리기 전인 16~17일 양일간 노스페이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댓글이벤트를 통해 총 50명(1인 2매, 총 100매)에게 워터 봅슬레이 탑승권을 증정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광화문광장에서는 이틀간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 및 홍보부스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1인 1매, 총 200매)에게 워터 봅슬레이 탑승권을 증정한다. 또한 바이애슬론 등 동계스포츠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노스페이스 기능성 티셔츠, 워터 봅슬레이 탑승권(1인 1매, 총 200매) 등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사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를 지원하는 노스페이스는 국가 스포츠 발전과 온 국민의 건강한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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