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업사이클링 시민 의식 함양
장한평 인근 1만6500㎡ 규모
새활용(Upcycling)에 대한 환경·사회·경제적 인식을 넓히고 업사이클링 기반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서울새활용플라자(Seoul Upcycling Plaza)가 9월5일 정식 개관한다. 새활용플라자는 서울 성동구 자동차시장길(장한평역 인근)에 연면적 1만6540㎡, 지하 2층~지상5층 규모로 지어졌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재사용 작업장, 소재은행, 업사이클 공방 및 전시실, 재활용장터, 판매장, 체험 교육실 등 업사이클 및 재활용 공간으로 조성됐다. 장한평 인근 1만6500㎡ 규모
새활용을 주제로 한 ‘2017 서울새활용전 : 지구를 위한 약속’ ‘새활용 소재 라이브러리 전시’ 등은 상시 운영된다. 이중 새활용 소재 라이브러리는 지금은 유통되지 않지만 앞으로 유통될 소재 200여종을 선보이는 전시다. 100% 새활용을 통해 폐기물 제로(0%)에 다가가는 시대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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