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대표 김영수)의 ‘케이스위스(k-swiss)’가 F/W 시즌을 맞아 충격흡수와 접지력이 탁월한 기능성 러닝화 ‘엑스라이트(X LITE) CMF’를 출시했다. 엑스라이트 CMF는 동그랗고 속이 빈 튜브관을 사용하는 케이스위스 시그니쳐 테크놀로지 ‘튜브 시스템’을 아웃솔에 적용해 뛰어난 충격흡수 효과를 제공한다.
튜브 쿠션에 접지력이 우수한 고무소재를 장착해 어떤 길에서도 발목을 안전하게 잡아준다. 특히 발 뒤꿈치 부분에 CMF(COMFORT MEMORY FORM) 테크놀로지를 통해 체중이 집중되는 곳의 충격흡수 기능을 높여 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가을·겨울철 야외에서 장시간 착용해도 발이 시리지 않게 합성가죽과 폴리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 했다. 1966년부터 유지해온 케이스위스 고유의 오선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표현 했으며,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러닝을 포함 워킹, 트레이닝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활동 시에도 신기 좋다.
남성용 블랙, 네이비, 네온라임과 여성용 블랙, 베이지, 네온핑크 등 다양한 컬러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11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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