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패션 트레이드 쇼 ‘코트리-뉴욕 국제 패션박람회(COTERIE)' 2018S/S 컬렉션이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뉴욕의 재비츠센터(Javits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여성복 및 패션잡화 30여개 브랜드가 주최측 심사를 통과했으며 참가 브랜드들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대구시), KOTRA, 르돔, 강남구청, 서울시, 한국콘텐츠진흥원등을 통해 참가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1500여 브랜드가 참가하고 1만5000여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이번 뉴욕 국제패션박람회는 컨템포러리 컬렉션 및 패션잡화가 참여하는 코트리를 비롯해 럭셔리 존, 신진디자이너컬렉션, 풋웨어, 액티브 및 요가컬렉션 등이 각각 섹션을 구성해 전문화된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스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내 홍보 및 지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SBA Korea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