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 고객만족 ‘O2O서비스’ 강화
TBH글로벌, 고객만족 ‘O2O서비스’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은 O2O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나서 기대를 모은다. ‘선주문, 후생산’방식으로 유통마진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고가 의류를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수 있다.

TBH글로벌은 O2O 서비스를 도입 이후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총 5개월 간 동기간 대비 매출이 100%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고가의 캐시미어 100% 코트와 터틀넥 니트를 시중가의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옴니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동기간 대비 매출 100% 신장했다는 것. ‘굿오더 프로젝트(Good Order Project)’는 TBH글로벌의 내부 외부 소싱 및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TBH글로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 시즌 꼭 하나쯤 필요한 좋은 소재의 필수적인 아이템을 선정해 굿 오더를 진행할 예정이며이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TBH글로벌은 지난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바일의 경계가 허물어진 옴니채널을 활성화하며 O2O서비스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