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CARLYN)이 김지상 디자이너 브랜드 ‘지세인트(ZSAINT)’와 만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의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칼린의 Comfort & Timeless 디자인과 지세인트의 컨템포러리 감성이 어우러져 캐주얼하지만 모던하면서 특유의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의류 컬렉션은 1피스 무게가 555그램에 지나지 않는 가벼운 양면 져지(Jersey) 소재의 바이커 자켓, 지세인트 시그니쳐 아이템으로 컬러 블록이 유니크한 스웻 셔츠, 언밸런스 디자인의 풀오버 등이다. 오늘(15일)부터 칼린 공식몰과 지세인트 공식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칼린은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라인인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공개했다. 콜라보레이션 의류 컬렉션은 물론 가방, 지갑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의류 출시와 칼린 익스클루시브 라인 런칭을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지갑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