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복 장점 융복합한 유일한 엄마들 패스트패션”
‘몬테밀라노’ 잠실점 김미정 매니저는 화려한 프린트와 독창적인 나염, 감각 미시층들을 위한 가성비 높은 여성복에 매료돼 벌써 12년간 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와 인연을 맺어왔다.
김미정 매니저는 “유럽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프린트, 유니크한 패턴의 다양한 상품과 백화점에서 볼 수 없던 착한 가격, 독창적인 몬테밀라노 디자인은 그야말로 혁신적인 여성복이었다”며 “우리 매장만 손님이 바글바글하다는 표현이 맞을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가성비 상품이 평준화가 된 요즘이지만 몬테밀라노는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에 가치 있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제품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디테일을 최소화한 한층 모던하고 트렌디한 상품들이 보강되면서 30~40대 신규 유입도 활발해졌다. 55~88까지 사이즈 스펙이 넓고 상의가 화려한 만큼 팬츠나 하의류는 솔리드물로 기획하는 등 끊임없이 고객들의 목소리와 니즈를 반영하는 본사의 정책이 탄탄한 신뢰감으로 자리매김했다. 김 매니저는 “상품의 변화로 미시층부터 어머님들까지 소비자 저변 확대로 한층 폭이 넓어져 팔림세가 좋다. 오서희 대표님은 정말 노력하는 오너 디렉터이시다. 매장에 자주 방문해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고 매니저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즉각적으로 디자인에 반영한다”며 “소량의 신상품 초두 출고 후 반응을 살핀다. 고객, 매니저 의견이 취합된 뉴오더 상품들이 빠르게 매장에 입고되는 것은 매우 큰 강점이다. 엄마들의 유일한 패스트패션이자 맞춤복의 장점을 융복합한 절충형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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