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더틴트’ 롯데百 명동 본점 입성
디자이너 브랜드 ‘더틴트’ 롯데百 명동 본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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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감성 살린 유니크 디자인 눈길
영 마인드 팝 캐주얼 티티(TT) 복합 구성

디자이너 안은선 대표<사진>의 여성복 ‘더틴트(THE TINT)’와 ‘티티(TT)’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했다. 더틴트는 지난 5월~6월 진행했던 팝업스토어 성과가 좋아 정식 입점을 논의하면서 9월15일 명동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컬러풀한 색감과 패턴,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이너 감성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더틴트는 이번 매장 오픈을 필두로 국내 유통망 확장에 힘쓸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대구 롯데백화점 입점도 앞두고 있다. 올 추동 더틴트는 여성들이라면 꿈꿔 온 화려하고 우아한 로코코 시대의 드레시한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코틴트(ROCOTINT)’ 컬렉션을 통해 여성의 실루엣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세련미와 자존감 높은 도시 여성을 표현해낸 ‘커런트 틴트(Current TINT)’를 통해 시즌 한정의 특별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더틴트의 세컨드 라벨인 티티(TT)도 함께 구성했다. 로맨틱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티티는 락시크한 보이프렌드룩과 로맨틱 걸리쉬룩으로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안은선 대표는 “더틴트와 티티는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잃지 않아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꾸준한 국내 유통망 확장으로 전국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좋은 상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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