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엘’은 국내 유일의 모자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2003년부터 VIP고객 중 100여명을 선발해 행사에 초대하고 있다.
행사는 쌩 까뜨린느 데이라는 프랑스의 모자 축제를 모티브로 개최돼왔다.
VIP고객들이 구매한 모자를 쓰고 쇼에 참여하게 되며 모자가 가장 잘 어울리는 한 명을 선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천순임 대표는 "패션의 주요 아이템인 모자는 아직 국내에서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꾸준한 행사를 통해 모자 디자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